성안나 성당


교회 부지 내에 있는 동굴은 성모 마리아와 부보 요아킴과 안나가 거주하던 곳에 세워 졌다. 5세기경에 세워진 이 교회는 한때 페르시아에 의해 파괴되었다가 12세기에 십자군에 의해 재건되었다. 십자군 패망 후 살라딘이 교회를 회교 신학교로 사용하다가 현재는 아프리카에서 포교하는 백이 신부들이 관리하고 있다.

Back