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기 예수의 데레사께 드리는 9일 기도 – 아홉째 날

아기 예수의 데레사께 드리는 9일 기도 드리는 9일 기도 – 아홉째 날

< 장미꽃비 >
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늘 자신이 죽은 다음 천상에서 장미꽃비를 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.
“사랑으로 불타오르는 영혼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. 내가 하늘나라에 가서 어떤 계획을 세우고, 사람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 건지 여러분이 아신다면…
나는 내 소명을 행할 것입니다. … 영혼들에게 내 작은 길을 보여 주기 시작할 것입니다. 내 소명이란 내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처럼 그들도 하느님을 사랑하도록 가르치는 일입니다. 사랑하올 하느님이 내 소원을 들어 주신다면, 나는 하늘 나라에 머무는 대신에 이 세상 끝날까지 지상에서 머물겠습니다. 그렇습니다. 나는 하늘나라에 머무는 대신 지상에서 선한 일을 행하겠습니다. 나는 돌아오겠습니다. … 다시 내려오겠습니다. 내가 사랑하는 지상에 있는 사람들에게 아무런 기쁨을 주지 못한다면 나는 하늘나라에서 불행할 것이기 때문입니다.”

< 결심 > 오늘은 당신에게 일어난 모든 문제에 대해서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께서 들어주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성녀의 도움을 청하십시오. 왜냐하면 성녀께서는 우리를 도와주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.

주님의 기도, 성모송, 영광송(또는 묵주 기도 한 단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