십자가의 길


예수께서 빌라도에서 재판을 받으신 후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타까지 걸어가신 수난과 죽음과 '슬픔의 길'이다. 18세기 이전에는 7개이던것이 그 이후 14 개처로 늘어났는데, 그 모두가
역사적으로 실증되지는 않았지만, 이 길을 따라 걸으며 예수께서 겪으신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는데 그 뜻이 있다. 지금도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면 십자가를 앞세우고 줄지어 가는 순례 행사가 프란치스코회 주관으로 열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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