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기 예수의 데레사께 드리는 9일 기도 – 세째 날
아기 예수의 데레사께 드리는 9일 기도 드리는 9일 기도 – 세째 날
< 미소 >
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말합니다.
“내 작은 도구는 바로, 어떤 일에 실패할 때나 승리할 때나 상관없이 언제나 기뻐하고 미소짓는 데 있습니다. 나는 내가 전혀 납득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날 때에도 미소지으며 감사드립니다. 많은 일들이 나를 억압할 때, 어렵고 불쾌한 일들이 내게 닥칠 때, 나는 조금도 슬픈 얼굴을 하지 않습니다. 오히려 모든 어려움에 미소로써 답합니다. 처음에는 항상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. 하지만 지금은 습관이 되었고, 내가 그 일들을 잘 받아들였다는 것이 아주 기쁩니다.”
< 결심 > 오늘은 일상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고통스러운 일들을 하느님께 드리십시오. 그리고 그 상황에 미소로써 응답하도록 노력해 보십시오.
주님의 기도, 성모송, 영광송 (또는 묵주기도 한 단)